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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alumni 인터뷰] 감자밭 이미소 대표를 만나다 | 운영자 / 2022.02.25 | |
[언더독스 알럼나이 인터뷰] 감자밭 이미소 대표를 만나다 이미소 대표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님은 <언더독스 창업사관학교> 1기로 언더독스와 인연을 맺었죠. 미소님께서 언더독스 창업교육을 받았던 당시는 사업의 어느 단계에 있으셨나요?
만일 지금과 다른 아이템으로 사업을 구상중 혹은 진행중이셨다면, 그때 일의 진행 과정과 결과는 어땠는지도 간략히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언더독스에서 과제를 수행하고 코칭을 받으며 특히 기억에 남았던 순간, 혹은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언더독스 창업교육은 “사회 혁신 창업가”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실제 교육을 경험하신 입장에서 그 차별성이 느껴졌는지 궁금합니다.
미소님의 창업은, 문제의식을 내부에서 먼저 느끼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전형적인 “Inside-out" 방식의 케이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후로 연결된 행보를 보면 애초에 가치 지향적 삶에 대한 태도가 배양되어 있으셨던것 같은데요. 만일 최초 문제인식의 계기가 된 아버지의 SOS가 없었다면, 미소님께서는 지금쯤 어떤 테마를 가지셨을지 궁금합니다.
내부의 동기와 가치관이 지향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지점은 무엇이었나요? 분명 외부적 한계 내지는 타협에 대한 유혹, 혹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사회적 기업의 미션은 인사이드 아웃의 문제해결에서 탄생할 수 있지만, 외부 고객들과 소통할때는 그 지점만으로 설득하고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나누어 주실 수 있을까요?
이제 감자밭에 대해 여쭤볼게요. 감자빵으로 수익을 얻기 시작하기까지, 총 몇년의 시간이 걸리셨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된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네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감자빵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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